[언론 속 도선사] 혜성 대종사 6주기...“악연도 도반, 내생에도 수행자의 길을" > 행사소식

사찰소식호국참회기도도량 도선사


행사소식

[언론 속 도선사] 혜성 대종사 6주기...“악연도 도반, 내생에도 수행자의 길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24.07.28 조회1,375회 댓글0건

본문

 

원본기사 : 불교방송 https://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63906

 

 

오늘 도선사 6주기 추모 다례재 봉행

00:00
01:23
CLOSED CAPTIONSNo subtitles
 영상이 뜨지 않는경우 여기를 클릭하여주세요.

청담학원 설립 등으로 현대 한국불교 교육과 복지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긴 혜성대종사 열반 6주기를 맞아 후학들이 대종사를 추모하며 가르침을 되새겼습니다.

서울 도선사 호국참회원에서 봉행된 ‘진불장 혜성 대종사 열반 6주기 추모 다례재’에서는 대종사가 생전 팔순을 맞아 후학들에게 남긴 가르침이 공개돼 주목을 받았습니다. 

당시 혜성 대종사는 인욕의 가르침을 준 악연도 도반이란 점을 강조하면서 종단 발전과 문도 화합을 기원했고, 특히 다음 생에도 반드시 수행자의 길을 걷겠다고 말했습니다.

[도호스님/ 호국지장사 주지]

“어느덧 내 나이 팔순을 맞아 나의 삶을 조용히 돌아보니 그동안 만난 선연과 악연이 모두 나의 도반이었다. 악연도 나에게 인욕의 가르침을 주었으니 어찌 도반이 아니겠는가”

다례재는 도선사 주지 태원스님 등 문도들과 조계종 중앙종회의원인 진각스님과 탄원스님, 조계종 사회부장 도심스님 등이 함께 했습니다.

또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등 종단 주요 소임 스님들은 행사장에 근조 화환을 보내 대종사 6주기를 추모했습니다. 

청담대종사 문도회 문장이었던 혜성 대종사는 청담학원을 설립하고 혜명복지원을 운영하면서 불교계 교육 복지 영역 확대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도선사대표. 이재광주소. 서울시 강북구 도선사길278 (우 01002)
사업자등록번호. 210-82-02542TEL. 02-993-3161~3FAX. 02-993-3164

COPYRIGHT ©대한불교조계종도선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