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선사 석조관음보살좌상, 서울시 문화재 지정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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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선사 작성일2016.10.18 조회11,742회 댓글0건본문
도선사 석조관음보살좌상이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예고되었습니다.
석조관음보살좌상은 조선후기 대표 조각승 승호의 작품으로서 작품 중에서 가장 이른 연대로 확인되었습니다.
승호는 17세기 후반부터 불석을 이용해 왕성하게 활동한 조각승입니다.
서울시는 "조선후기 대표 조각가 승호의 공백기에 활약상을 알수 있는 중요한 불상으로서,
복장물을 통해 구체적인 조성시기와 중수시기를 파악할 수 있으며, 원 봉안처를 추정할 수 있다.
이 밖에 불상의 이운 과정을 추정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고 있어 문화재적 가치와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아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로 지정하여 관리,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라고 판단사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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