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선사의 자비 울타리 안 어르신 섬김은 더없는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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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25.12.12 조회3회 댓글0건본문
“도선사의 자비 울타리 안 어르신 섬김은 더없는 영광”
혜명양로원 송진희 국장, 퇴임 앞두고 주지스님께 감사의 손편지 보내와
사회복지법인 혜명양로원(원장 채명석) 송진희 사무국장이 오는 12월 31일로 23년간의 헌신적인 봉사를 마무리하며 명예로운 정년 퇴임을 맞이한다. 송 국장은 퇴임을 앞두고 도선사 주지스님께 감사의 손편지를 보내, 도선사의 큰 울타리 안에서 베풀어진 스님들의 깊은 자비와 배려 덕분에 어르신들을 정성껏 모실 수 있었던 것을 ‘더없는 영광’이라고 전했다.
송진희 국장은 편지를 통해 “23년간 도선사의 보살핌과 가르침 속에서 지역사회에 부처님 자비를 실천하는 따뜻한 등불이 되는 길에 함께할 수 있었다.”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주지스님의 법체 강건과 모든 원력의 성취를 기원하고, 양로원 어르신들께도 늘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송진희 국장의 이번 퇴임 인사는 23년간의 헌신과 도선사와의 깊은 인연을 보여주는 감동적인 메시지로, 그의 봉사의 발자취는 지역사회에 오랫동안 따뜻한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